보도자료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워크숍 개최(2023.06.16.)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756
- 작성일
- 2023.06.22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통합 워크숍 개최
과제 참여 교수 및 학생,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 참석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 특강, LINC3.0 기업 지원 사업 등 안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허장욱)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질적향상과 우수한 성과 창출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LINC3.0 사업단 K-ICC센터 주관으로 6월 16일 교내 청운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과제 책임을 맡고 있는 교수 및 참여 기업 연구원과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LINC3.0 사업단에서 총괄하고 있는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활동이다. 금오공대는 대구·경북권에 소재하는 금오공대 가족회사와 스마트제조AI융합, 탄소중립기술, 소재부품장비 등 대학 특성화분야에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수행하고 있는 과제는 2022년부터 시작된 중기 과제 3건과 2023년 신규 선정된 단기 과제 15건 등 총 18건이 있다. 이들 과제는 시제품 제작 및 지식재산권 출원이 과제 완료 후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올해부터는 기술이전도 필수 항목으로 확정돼 과제비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기술이전료가 창출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관련 변리사 특강 △연구비 집행 방법 및 유의사항 △LINC3.0 기업지원 사업 안내 △과제별 미팅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허장욱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LINC 3.0 사업단장 겸무)은 “대학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의 다양한 성과들이 최근 이뤄진 LINC3.0 사업 1차년도 최우수 평가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원활한 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력 향상과 같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